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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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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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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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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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Good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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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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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 [개장 후] 긍정 / 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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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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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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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3 월 FOMC, 안도감을 심어준 도비시한 동결(+불확실성은 경계)
🇺🇸 3월 FOMC 동결 결정 (만장일치)
QT 추가 테이퍼링 단행도 결정 (단, 월러 이사는 현재의 QT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소수의견 개진)
➡️ 어제 닉 기자가 급하게 올린 이유가 있었네요🤔
QT 추가 테이퍼링: 국채는 최대 매월 250억달러에서 50억달러로 축소 규모를 줄였고, MBS는 기존 350억달러를 유지
FOMC Key Takeaways
- 금리 동결과 경제전망 수정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금리를 4.25~4.50% 범위로 유지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경제성장 전망이 하향되고,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전망이 상향 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정책입안자들은 경제 전망에 더 높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 3월 수정경제전망 >-
2025~27년 실질성장률 전망치를 모두 하향조정. 올해는 1.7%로 -0.4%p, 내년과 내후년은 1.8%로 -0.2%p, -0.1%p씩 하향조정. 단, 장기잠재성장률 전망치는 1.8%로 유지. 이에 올해 잠재성장률을 하회했다가 내년에 다시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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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전망치는 올해만 4.4%로 +0.1%p 상향조정. 내년부터는 다시 기존 전망대로 4.3%로 떨어질 것을 예상. 또한, 장기 자연실업률 추정치도 4.2%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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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PCE 물가는 올해와 내년을 각각 2.7% (+0.2%p)와 2.2 (+0.1%p)로 상향조정. 근원 물가는 올해만 2.8%로 +0.3%p 상향조정. 연준의 물가목표치 2.0% 도달 전망 시점은 2027년을 유지
- 파월 의장의 발언: 관세 영향·인플레이션 관찰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관세가 이미 경제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는 경제 전망에 반영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일시적 충격을 주는 것이 기본 시나리오지만, 불확실성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견해를 일축하고, 현재 소비자 심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데이터상으로는 아직 경제가 견조하다”고 말했습니다.
< 🇺🇸 3월 성명서 주요 특징 >1️⃣ 만장일치로 4.25~4.50% 동결
2️⃣ 실업률 "안정화 (stabilized)", 노동시장 "견고 (solid)", 인플레이션 "다소 상승 (somewhat elevated)"
3️⃣ "경제전망 불확실성 증대 (Uncertainty around economic outlook has increased)“
4️⃣ FOMC, 리스크에 주의 (FOMC attentive to risks)
5️⃣ QT 추가 테이퍼링: slowdown for Treasuries (국채) 25b/mo ➡️ $5b/mo
- 점도표(Dot Plot): 예상보다 매파적으로 이동
점도표는 올해 금리를 두 차례 인하할 것이라는 기존 예상을 유지했지만, 12월 전망 대비 상당히 매파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8명의 위원은 올해 금리를 한 번 인하하거나 전혀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3회 인하를 예상하는 위원은 2명에 불과합니다.
< 🇺🇸 3월 점도표 중간값 변화 >25년: 3.875➡️3.875 (유지)
26년: 3.375➡️3.375 (유지)
27년: 3.125➡️3.125 (유지)
장기중립금리: 3.000➡️3.000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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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7년 및 중립금리 중간값은 기존 12월 전망치를 모두 유지. 단, 올해 중간값보다 높게 점을 찍은 위원수가 4명에서 8명으로 증가. 반면, 중간값보다 아래 점을 찍은 위원수 4명에서 2명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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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의 경우 중간값보다 위에 점을 찍은 위원수는 7명에서 6명으로 한 명 감소. 단, 아래 점을 찍은 위원수는 7명에서 4명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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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도는 중간값보다 위에 점을 찍은 위원수가 7명에서 8명으로 한 명 증가. 아래 점을 찍은 위원수는 5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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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27년까지 3.25%로 총 5회 인하를 시사하면서 기존 전망치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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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중립금리 중간값은 3.00%를 유지하면서 4회 연속 상향조정이 일단락. 중간값 위에 점을 찍은 위원수도 12월과 동일. 단, 가장 아래 점을 찍은 하단 수치가 2.375%에서 2.500%로 소폭 상향조정
- 자산축소 속도 조절
연준은 다음 달부터 보유 증권의 축소 속도를 늦추기로 했습니다. 재무부 채권 월 상환 한도를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낮추는 대신, 기관채권과 기관 MBS의 월 상환 한도는 350억 달러로 유지합니다. 파월 의장은 위원들이 양적긴축을 전면 중단하기보다는 이런 방식의 완만한 축소를 선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보유 자산 축소 속도를 현 수준대로 유지하길 원해 이 결정에 반대했으나, 금리 동결에는 찬성했습니다.
- 시장 반응: 주가·채권·달러 모두 상승
연준이 인플레이션 전망을 높이면서도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유지한 점에 투자자들이 안도하며 주식과 채권, 달러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뉴욕 시간 오후 3시 33분 기준 S&P 500지수는 1.3% 올라 2022년 이후 최고의 ‘연준 발표일’ 성적을 향하고 있고, 2년물 국채금리는 6bp 하락해 3.98%를 기록 중입니다. 블룸버그 달러지수는 0.3% 상승했습니다.
< 🇺🇸 3월 FOMC 핵심내용 >
1️⃣ 연준은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4.25~4.50%로 동결. 빅 뉴스는 성장률 전망치 하향조정과 인플레이션 및 실업률 전망치 상향조정이었음. 정책 입안자들은 경제전망에 대한 위험이 훨씬 더 높다고 보고 있고,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도 더 높다고 판단
2️⃣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관세가 이미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경제전망에 반영되어 있다는 점을 인정. 그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일시적이라 보지만 불확실성이 크다고 언급. 단, 그는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는 지적을 반복해서 일축했고, 소비자심리가 낮아지는 설문조사에 연준이 먼저 나서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덧붙임. 또한, 하드 데이터는 지금까지 견조하다고 주장
3️⃣ 점도표는 올해 두 차례 금리인하로 나타나 있지만, 12월에 비해 훨씬 더 매파적으로 전환. 8명은 올해 한 차례 또는 동결을 예상하고, 두 명만이 세 차례 인하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
4️⃣ 연준은 다음 달부터 QT 재투자 한도를 25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축소해 보유자산의 유출 속도를 늦출 것이라 밝힘. 이는 광범위한 지지를 받은 결정이라며 참가자들은 QT 중단보다 감속을 선호했다고 설명. 단, 크리스 월러 이사는 이에 반대
5️⃣ 연준이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상향조정했지만 정책 입안자들이 올해 말 금리 인하 기대감을 유지시켜줬다는 안도감 속에 국채금리 하락 (불스팁), 증시 상승
파월 의장 기자회견 내용 정리
Q. 인플레 전망 상향의 관세 영향 여부? 점도표가 유지됐다는 것은 관세의 인플레 영향이 일시적일 것임을 시사하는 것인지?
A. 관세의 정확한 기여도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관세 영향이 있다는 것. 중장기 기대인플레를 포함해 관세의 인플레 영향이 일시적인지 여부를 판단해갈 것. 관세 영향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게 베이스 시나리오지만,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일단은 점도표를 현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Q. 기대인플레가 잘 고정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대한 자신감 변화 여부? 심리지표가 선행지수로서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한 견해?
A. 단기 기대인플레는 불안정하지만, 중장기 기대인플레는 잘 고정된 편. 하드데이터는 여전히 견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 인플레 진전이 조금 지연되고 있음. 서베이 데이터는 하드데이터 대비 다운사이드 리스크에 민감. 하드데이터의 둔화 여부에 더 주목할 것Q. 인플레 전망 상향에도 점도표가 유지된 이유?
A. GDP 전망 하향 및 실업률 상향이 인플레 전망 상향으로 상쇄된 면이 있음. 또한 불확실성이 높고 하드데이터는 견고한 상황에서 시간을 갖고 지켜보는 것의 비용이 크지 않다고 판단Q. 실업률은 낮지만 고용률은 유지되고 있음. 이에 대한 견해? 신행정부 정책의 고용&인플레 영향?
A. 고용률과 해고율이 모두 낮음. 사람들이 구직을 하는 데 더 오래 걸린다는 것을 의미. 해고율이 낮아질 경우 실업률이 높아질 우려가 있으나, 지난 6개월동안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전반적으로 고용시장은 균형잡혀 있다고 판단. 정부 해고는 전국 단위로 봤을 때 영향이 크지는 않음(not significant). 지난 2개월간 상품 인플레 반등이 확인. 이 영향이 지속적인지 단기적인지 판단하기 어려움. 아직까지 정책의 영향이 지표에 반영되지는 않았다고 생각Q. 리세션 가능성이 높아졌는가?
A. 리세션의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해왔음. 우리는 리세션 관련 전망을 하지 않음. 외부 전망을 참고해보면, 리세션 전망이 많아지긴 했으나 높은 수준은 아님Q. 기대인플레에 대한 견해?
A. 미시간대 기대인플레 상승은 다소 outlier라고 생각Q. 재정정책의 순 영향을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통화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가?
A. 우리 경제전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하드데이터는 견고하고, 소프트데이터(심리지표)는 불안정하지만, 불확실성 완화될 때까지 기다릴 것.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는 시점이 올 것이라고 생각Q. 1~3월 동안 인플레 지표에서 신호와 잡음 구별이 가능했는지?
A. 상품 인플레 상승은 관세 영향이 일부 있었다고 판단. 관세의 인플레 기여도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겠지만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서비스 인플레는 관세 영향에서 다소 벗어나 있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안정되고 있음Q. 인플레 전망 상향에도 2회 인하를 유지한 이유?
A. 경제와 인플레 전망에 변화는 있지만, 큰 변화는 아님. GDP 전망 하향과 인플레 전망 상향이 서로 상쇄되어 점도표 유지 결정에 기여Q. 관세의 인플레 영향의 의미? 관세가 실제 부과되면서 인플레에 기여할 것을 말하는 것인지? 부채한도와 QT 속도조절의 관계?
A. 모든 위원들이 관세가 코어 인플레에 영향을 준다는 것에는 동의. 관세의 인플레 영향을 계속 파악해갈 것. QT 속도는 slower for longer로 조절. 우리는 준비금이 풍부(abundant) 하다고 생각. 하지만 QT 속도 조절은 통화정책에 대한 어떠한 시그널도 아님. 준비금이 적정(ample) 수준까지 감소하면 QT를 종료하겠지만 아직 적정수준에서 멀었다고 생각Q. 기대인플레는 잘 고정되어 있다고 판단하는지?
A. 중장기 기대인플레는 잘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 중장기 기대인플레 움직임에 계속 주목할 것Q. MBS QT 테이퍼링 가능성?
A. 어느 시점에는 QT를 중단하겠지만, MBS 축소는 지속되길 바람. QT 중단되더라도 MBS 축소는 지속돼야 한다고 생각Q. 5월 인하 가능성?
A. 우리는 서두르지 않을 것. 불확실성 완화를 기다릴 수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Q. 성명서에서 대체로 균형잡힌(roughly in balance) 문구 삭제? 주식시장 변동성의 경제 영향을 우려하는지?
A. 성명문 변화는 큰 의미 없음. 금융환경은 중요하지만, 경제활동에 영향을 미칠 만큼 변화가 “지속적인지”가 중요. 서베이 지표는 다운사이드 리스크를 높게 반영하고 있으나, 우리는 하드데이터에 주목하고 싶음Q. QT 속도조절이 부채한도 협상 앞두고 내려진 일시적인 결정인지?
A. 중단과 속도조절 중에선 속도조절을 선호하는 의견이 많았음. Slower for longer이 대체로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준비금 수준까지 완만한 속도로 다가가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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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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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미 증시는 DOW +0.92%, S&P 500 +1.08%, NASDAQ +1.41%, Russell +1.57%로 상승 마감. 시장은 금번 FOMC 를 도비시한 동결로 해석하며 안도랠리 속 상승 마감에 성공.
시장이 우려하던 스태그플레이션 대처를 위한 매파적 행보는 없었던 점 등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축소. QT 의 속도조절 또한 긍정적으로 해석.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 또한 일시적이라 언급
시장은 파월 풋을 받아들이며 최근 부진한 흐름이던 M7 과 테크 기업들이 반등. 11 개 섹터 모두 상승 마감에 성공한 가운데 경기소비재(+1.9%), 에너지(+1.6%), IT(+1.4%) 등이 아웃퍼폼.
에너지 업종은 중동지역 긴장감과 정유사 CEO 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소식을 반영하며 상승세 지속.최근 한달 간의 시장 변동성속에서 에너지 업종은 +5%대의 견조한 흐름 지속 중. 산업재(+1.3%)의 경우 금일 CFO 의 낙관과 함께 급등했던 보잉(+6.8%)의 영향력
미 국채 금리는 2Y 3.97%(-6.7bp), 10Y4.24%(-4.0bp)로 금일 FOMC 를 반영하며 불 스티프닝 움직임. 유가는 WTI 기준 +0.39% 상승한 $67.2 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을 반영.
이스라엘은 휴전 종료 이후 가자 지구를 대상으로 대규모 군사작전 진행 중. 미-러-우 종전 협상은 금일 트럼프와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협상 진전이 확인. 부분적 휴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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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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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TSLA +4.7%, 그간의 우려 단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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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 이슈들로 그간의 시장 우려 단기 해소되며 낙폭 되돌림. 금일 주요 상승 동인은 다음과 같음.
①로보택시: [캘리포니아 GPUC에서 승차공유 사업 승인 획득].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위해 추가적 허가가 필요하나, 첫 관문 통과라는 점에 의의.
②우호적 IB 의견: Cantor Fitzgerald가 투자의견 중립→매수 상향, TP $425 유지. FSD, 로보택시, ESS 등에 걸친 중장기적 성장 기반에 주목.
대조적으로, 최근 Mizuho를 비롯한 주요 IB는 EV 수요 약화, 중국발 역풍, 일론머스크 정치적 행보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악화 등을 우려 요인으로 지적해옴.
③FOMC에 따른 기술주 전반의 상승 동력도 장 후반 주가 상승세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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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BA +6.8%, CFO의 현금흐름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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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가 보잉 [현금흐름에 대한 낙관적 전망 제시하자 주가 급등]. Bank of America Conference 상 발언에 따르면, 동사의 생산라인 안정화, 항공기 재고 정상화가 진행되는 중.
이에 금번 분기 현금 유출액이 예상보다 “수억 달러” 적을 것으로 기대됨. 더해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으로 평가. 동사 공급망이 대부분 미국에 기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작년 생산 중단으로 인한 재고가 오히려 관세 리크스 완화 요인이 된 상태. 앞서 보잉은 계속되는 사업 악재(안전사고 이슈 등)로 실적 악화, 그에 따른 주가 하락세를 장기간 지속해옴
금일 CFO 발언은 사업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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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밀스: GIS -2.1%, 간식 수요 악화에 따른 실적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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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FQ25 실적발표. 매출 $4.80B, EPS $1.00으로 컨센($4.99B, EPS $.098) 상회. 실적 부진 요인은 소비자들의 간식 수요 감소와 소매업체들의 재고 역풍. 더해 CFO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가 압박을 언급. FY25 연간 가이던스 역시 순매출 성장률 -1.5%~-2%, EPS 성장률 -7%~8%로 제시.
사측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가이던스 대비 하향 조정되었음을 설명. (참고: 제너럴밀스는 미국의 가공식품 기업으로, 하겐다즈, 첵스 시리얼 등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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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사이언시스: GILD -2.5%, HIV 예방 예산 삭감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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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HIV 예방 예산 삭감 검토 소식이 보도되며 주가 하락. WSJ 보도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가 자국 내 HIV 예방에 관한 연방 예산 ‘대폭’ 삭감 방안을 고려 중.
이에 동종 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LON: GSK -1.7%) 또한 주가 동반 하락. 다만 BMO Capital의 경우 일련의 악재에도 긍정적 투자의견 유지. (참고: 길리어드사이언시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최대 HIV 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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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INTC -6.9%)는 TSMC 측이 인텔 파운드리 인수 고려 가능성을 부인하자 주가 급락. 이에 5거래일 연속 지속된 주가 상승세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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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버노바(GEV +5.3%)는 텍사스 대형 풍력발전소향 터빈 공급 소식이 보도되며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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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종목 IB투자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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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A: 캔터 피츠제럴드, 테슬라를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업그레이드 - PT $425
애널리스트 코멘트:
테슬라의 오스틴 기가팩토리와 AI 데이터 센터를 방문한 후(3/18), 목표주가 425달러(변경 없음)와 함께 테슬라를 중립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주요 이유
🔸 주가가 연초 대비 45% 하락하여 매수 기회를 제공합니다.
🔸 다가오는 주요 촉매제:
로봇택시 출시(2025년 6월 오스틴, 캘리포니아 이후).
중국(1Q25 시작) 및 유럽(1H25 예상)에서 FSD 출시.
🔸 새로운 저가형 차량(~$30,000, 1H25).
세미 트럭 생산(2H25/2026).
옵티머스 봇 양산(2026년) 및 인도(2026년 말).전망
🔸테슬라는 2025년 자동차 성장이 예상되지만, 관세 및 전기차 세금 공제 폐지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단기적으로 약세 가능성(유럽 수요 약세, 중국 경쟁, 정치적 노이즈).
🔸 FSD, 로봇택시, 에너지, 옵티머스가 주도하는 장기적인 상승세.테슬라 $TSLA는 캔터 피츠제럴드에서 기가 오스틴 방문에서 얻은 시사점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42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Tesla를 비중확대로 업그레이드: 오스틴의 기가 팩토리 및 AI 데이터 센터 방문에서 얻은 시사점"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3월 18일, 저희는 테슬라의 로봇택시 부문(6월 오스틴, 2025년 후반 캘리포니아 출시 예정) 출시를 앞두고 테슬라의 Cortex AI 데이터 센터와 공장 생산라인을 방문했습니다.
Tesla의 주가는 현재 연초 대비 약 45% 하락했으며, 다가오는 중요한 촉매제를 앞두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합니다. 12개월 목표주가는 425달러로 변경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각: 재료 촉매제를 앞둔 매력적인 진입 시점. 최근의 매도세는 12개월 이상의 투자 기간을 가진 (그리고 변동성에 익숙한)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음을 포함하여 재료 촉매제를 앞두고 TSLA에 대해 낙관적입니다: 로봇택시 세그먼트 도입(2025년 6월), 중국 FSD 출시(1Q25 시작), 유럽 FSD 출시(1H25 규제 승인 대기 중), 1H25 저가형 차량 도입(세금 공제 포함 초기 가격 약 3만 달러 예상), 옵티머스봇 대량 생산(2026년), 옵티머스 고객 초기 인도(4Q26E/1H26 예상), 세미 트럭 도입(2H25/2026년 SOP 예상) 등입니다. 최근 TSLA는 2025년 자동차 사업이 "성장세로 돌아설 것"(24 회계연도에 180만 대 미만의 차량 생산 및 인도)이며 에너지 저장 및 배치 부문이 50% 이상 성장할 것(2024년 최대 113% 성장)으로 예상한다고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자동차 사업 성장은 관세와 전기차 세금 공제 폐지 가능성으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될 것으로 예상되며, 두 가지 모두 업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유럽에서의 수요 감소와 중국에서의 경쟁 심화, 그리고 엘론의 양극화 정치로 인한 일부 부정적인 정서로 인해 1분기는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4 회계연도에 중국과 기타 지역의 리콜 매출은 각각 전체 매출의 약 21%와 약 30%를 차지했습니다.
공장 방문 이후, 그리고 최근의 시장 매도세와 실적 부진 이후에도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FSD, 로봇택시, 에너지 저장 및 배포, 옵티머스 봇의 향후 매출 상승 여력이 장기적으로 TSLA의 기본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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